뉴스

'트롯신' 주현미 모녀·설운도 부자의 열창…장윤정 "얼마나 뿌듯할까"

'트롯신' 주현미 모녀·설운도 부자의 열창…장윤정 "얼마나 뿌듯할까"

SBS 뉴스

작성 2020.07.02 01:2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트롯신 주현미 모녀·설운도 부자의 열창…장윤정 "얼마나 뿌듯할까"
트롯신들이 가족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에 오른 진성과 매니저 박헌상 씨가 '동전인생'을 열창한 데 이어, 주현미는 딸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주현미는 온라인 관객을 향해 "막내딸 임수연 양과 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기로 했다"라고 소개했다.

주현미와 임수연 양은 '러브레터'를 선곡했다. 모녀의 열창에 양세형은 "목소리가 비슷하니까 영상으로 안 보면 누가 부르는지 모를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무대 후 모녀는 트롯신들의 환호를 받았다. 남진은 "마지막 장면에 둘이 복사품 같았다"라고, 설운도는 "둘이 하모니가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설운도와 아들 루민은 '보랏빛 엽서'를 선사했다. 루민의 무반주 독무대로 시작된 '보랏빛 엽서'는 설운도의 합류로 듀엣곡이 됐다. 지켜보던 장윤정이 "되게 든든하시겠다. 멋진 아들이 옆에서, 얼마나 뿌듯할까"라며 미소 지었다.

무대를 내려온 루민은 "긴장이 풀리더라. 생각보다 목이 잘 나와서. 아버지가 올라오면서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루민을 향해 "혼자 외롭게 무반주로 노래를 하다가 반주와 함께 아빠가 받쳐주면서 올라올 때 든든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루민은 "죄송한 느낌이.. 제대로 하는 게 맞는가"라고 털어놨고, 설운도도 "나도 목이 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랜선 수강생들의 열창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한 수강생은 "나는 신장암 말기 환자다. 가장 힘들었을 때 내 곁에는 늘 트로트가 있었다. 트로트는 나의 에너지다"라며 설운도의 곡 '보랏빛 엽서'를 열창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