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파넨카 킥으로 완성한 700호 골…세계 7번째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07.01 12: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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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통산 700호 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11분 왼발로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는데 이게 상대 선수 맞고 행운의 자책골로 연결됐습니다.

매서운 슈팅으로 아틀레티코 골문을 시종 위협한 메시는 1대 1로 맞선 후반 5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발 파넨카 킥으로 가볍게 성공시켰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메시가 바르셀로나 입단 한 이후 프로클럽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넣은 득점을 합쳐 개인 통산 700호 골입니다.

메시는 세계 축구 역사상 7번째로 700호 골 고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메시의 골로 바르셀로나는 2대 1로 앞섰지만 12분 뒤 아틀레티코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승점 70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1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에 1점 차로 뒤진 2위를 기록해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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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호날두는 제노아전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11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리그 24호 골로 선두와 5골 차 득점 2위를 지켰습니다.

코스타의 쐐기골까지 더한 유벤투스는 결국 제노아를 3대 1로 꺾고 승점 72점으로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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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의 2골 활약 속에 브라이튼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맨유는 승점 52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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