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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2일 최종 수사 결과 발표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작성 2020.07.01 10:09 수정 2020.07.02 11: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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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알려진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1년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내일(2일) 오전 10시 본관 5층 강당에서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 브리핑을 가질 예정입니다.

브리핑은 배용주 경기남부청장이 수사 내용 설명 후 수사본부장이 질의응답을 받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사무소 반경 3㎞ 내 4개 읍·면에서 10∼70대 여성 10명이 잇따라 살해당한 연쇄살인 사건입니다.

30여년간 베일에 가려졌던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당시 사건 현장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가 처제 살해 혐의로 부산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다시 파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사 결과 이춘재는 화성 일대에서 14명을 살해하고 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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