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미착용' 손님 거부하고 1억 원 받은 사연

SBS 뉴스

작성 2020.06.30 17: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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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손님 거부하고 1억 원' 입니다.

미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에게 서비스를 거부한 점원이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24살 구티에레스인데, 구티에레스는 근무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에게 마스크를 쓸 것을 요청했는데 화가 난 고객은 갑자기 심한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고 자신의 SNS에 직원의 사진을 올리면서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SNS에서는 오히려 직원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누군가 "옳은 일을 한 사람이 괴롭힘당하는 걸 보니 화가 난다"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금에 6일 만에 2천200여 명이 동참했고 모금액이 우리 돈 1억 400만 원을 넘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스타벅스, 마스크 미착용 손님 '퇴짜' 직원에 1억 후원금
구티에레스는 이렇게 감사 영상을 올리면서 후원금의 일부를 자신의 꿈인 댄서가 되기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후원금은 시민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옳은 일을 한 청년에게 1억 원의 팁~ 멋진 일이네요^^" "아직도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한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고펀드미 페이스북 Lenin Gutier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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