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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거센 비바람, 오전부터 약해져…영동 내일 아침까지 최고 300mm↑ 호우

밤사이 거센 비바람, 오전부터 약해져…영동 내일 아침까지 최고 300mm↑ 호우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20.06.30 05: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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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밤사이 거센 비바람, 오전부터 약해져…영동 내일 아침까지 최고 300mm↑ 호우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산지와 동해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 경기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전국 해안과 서울, 강원산지,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삼각봉에는 253mm의 큰 비가 내렸고, 해운대 140, 영덕 112.4, 부산 105.1, 서울은 61.7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강원영동에는 50에서 최고 300mm가 넘는 큰 비가 더 오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경북북부에는 20~60mm, 충북과 전북, 경북남부, 경남서부내륙에도 5~2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약하게 이어지겠고, 중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오전부터 점차 약해져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하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저지대 침수나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는 23도, 대구는 26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1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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