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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고열 감기로 입원 후 퇴원…코로나19는 '음성'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 씨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송해 씨는 지난 25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송해 씨 측 관계자는 고열로 인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단순한 고열 감기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도 빠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었죠.

누리꾼들은 코로나19 확진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며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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