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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를 가꾸는 법" 유기견 보호소 찾은 이효리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린다G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 씨가 수수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SNS 라이브 방송에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이효리 씨는 제주도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바쁘게 일하다 제주도로 내려와 유기견들을 돌봐주고 있다는데, 이게 자신을 가꾸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려한 삶에 빠져 세상 돌아가는 일을 망각할 때마다 이곳에 와서 뭐가 내 삶에 소중한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팬들이 이효리 씨의 집을 소재로 한 예능을 다시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자, 집이 공개된 뒤 힘들었다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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