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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맞대결'…전북, 한교원 결승골로 선두 질주

프로축구 양강체제를 구축한 전북과 울산의 1, 2위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선두 전북이 웃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24분 울산 김기희가 수비 반칙으로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고, 상승세를 이어가 전반 44분 한교원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프리킥 찬스에서 상대 허를 찌른 손준호의 패스를 한교원이 3경기 연속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쿠니모토의 골까지 더해 2대 0으로 5연승을 달렸고, 2위 울산과 격차도 4점으로 벌렸습니다.

상주는 강상우의 결승골로 수원을 1대 0으로 꺾고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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