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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 '분홍 장미' 선물…한선화, 다정한 두 사람에 '충격'

'편의점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 '분홍 장미' 선물…한선화, 다정한 두 사람에 '충격'
한선화가 지창욱과 김유정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에게 사과를 하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현은 정샛별에 대해 오해를 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최대현은 정샛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꽃다발을 건넨 모습을 본 정샛별은 "내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최대현은 "응, 네 거야"라고 했다.

이에 정샛별은 "내가 좋아하는 꽃이네"라며 감격했다. 그러자 최대현은 "내가 빨간 장미꽃 사려다가, 이 꽃 꽃말이 감탄, 감사 성실이라길래 너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서 골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샛별은 "그거 말고 다른 꽃말도 있는데"라며 분홍 장미에 담긴 '사랑의 맹세'라는 꽃말을 떠올렸다. 이에 최대현은 "뭔데?"라고 물었고, 정샛별은 "그런 게 있다"라며 얼버무렸다.

그리고 최대현은 정샛별을 위해 딱 1초만 업어주겠다고 했다. 이에 정샛별은 신이 나서 바로 그의 등에 올라탔다.

정샛별을 업은 최대현은 시간을 카운트했고, 정샛별은 그의 등에서 내려오지 않고 "풀어보시지"라며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치듯 실랑이를 벌였고, 이때 유연주(한선화 분)가 편의점에 등장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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