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에서 자동차까지…'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와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늘(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입니다.

달걀 한 알부터 자동차까지 할인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7월 12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전국의 전통시장과 주요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번 동행세일기간 동안에는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열고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페이백 혜택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농·축·수산업계도 달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수협은 전복과 장어 같은 인기 품목들을 반값에 내놓기도 합니다.

또한 대형 마트들과 주요 백화점들은 상품권과 사은품 증정 등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누리꾼들은 "마스크 잘 쓰고 달려가서 '득템' 해옵시다~ㅎㅎ" "이번에도 말로만, 눈속임 할인이면 진짜 미워할 거예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