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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살아있다', 압도적 예매율…흥행 청신호

배우 유아인, 박신혜 씨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살아있다'는 개봉 하루 전인 어제(23일) 예매율 60%를 넘겨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매한 관객이 7만 명이 넘는다는데요, 몇 달째 극장 관객이 급감한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과 맞먹는 수준의 예매 성적을 보인 겁니다.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졌고 현재 우리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백'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살아있다'도 흥행에 성공하면 오랜만에 극장가에는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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