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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흘리며 쓰러져…함소원 급체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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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급체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남편 진화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알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병원에 실려가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진화와 함께 시장에서 순댓국을 먹었다. 하지만 밥을 먹던 중 함소원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졌고, 급기야 "배가 너무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함소원은 "어디에 누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식은땀까지 흐르자 결국 응급차를 불렀다. 구급대원은 "급체하신 거면 얼른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 진료 보는 게 더 빠르다"라고 설명했고, 함소원은 긴급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함소원은 "다행히 응급 처치 후 괜찮아졌다. 저 날 너무 더웠는데 냉수를 들이켜서 그런 것 같다. 제가 원래 몸이 워낙 차다"고 설명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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