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울산 모세의 기적' 만든 오토바이 운전자에 감사패

울산 동부소방서는 구급차가 병원까지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운 배달 대행 업체 종사자 28살 정영교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정 씨는 지난 12일 응급 환자를 싣고 가던 구급차가 퇴근길 정체로 이송에 어려움을 겪자 울산 성남 지하도부터 동강병원까지 2km를 앞서 달리며 길 터주기를 유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