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최근 발표한 새 앨범으로 국내 걸그룹의 음반 발매 첫 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아이즈원은 지난 15일 미니 3집 '오네릭 다이어리'를 공개했습니다. 소녀 아이즈원의 일상을 환상과 일기라는 상반된 소재로 표현한 앨범입니다.
함께 꿈꾸면 그 꿈이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를 앨범 곳곳에 담고 있는데요, 발매일부터 그제(21일)까지 38만 9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국내 걸그룹 사상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으로, 전작 '블룸아이즈'로 세운 초동 신기록 35만 장을 다시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