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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여름에 멈춘다던 코로나, 예측 빗나갔다

코로나19 상황이 중대 고비에 서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여름이면 웬만한 바이러스는 활동을 멈추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올여름 안에 언제라도, 그리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더 큰 유행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김현정 씨의 '멍'이라는 노래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너 다음 번에 누구를 사랑한다면 너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가사 속 너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바꿔서 부르고 들어 보시면 이 노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노래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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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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