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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강채림 득점포…WK리그 현대제철, 서울시청 꺾고 2연승

이소담·강채림 득점포…WK리그 현대제철, 서울시청 꺾고 2연승
여자실업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22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WK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소담의 선제골, 강채림의 결승 골에 힘입어 서울시청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제철은 2연승(승점 6·골 득실 2·3득점)으로 승점이 같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골 득실 6), 창녕WFC(골 득실 2·5득점)에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보은에서는 한수원이 김인지를 시작으로 나히, 강유미가 연속 골을 몰아쳐 보은 상무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2018년 창단해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창녕 WFC는 KSPO와의 원정 경기에서 2 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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