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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들이 불렀던 '당연한 것들', 음원 발매됐다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역 배우들이 함께 불러 깊은 감동을 줬던 가수 이적 씨의 노래 '당연한 것들'이 음원으로 발매됐습니다.

이적 씨의 '당연한 것들'은 지난 4월 SNS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적 씨는 코로나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에 희망을 꿈꾸며 노래를 지었다고 설명하면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열렸던 '백상예술대상'에서 다섯 명의 아역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부르면서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당연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는 가사와 아이들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낸 것입니다.

그 뒤 이적 씨의 SNS에는 '당연한 것들'을 음원으로 내 달라는 요청이 쏟아졌고, 어제(21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면서 모두가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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