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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 해피엔딩으로 막 내려…시즌2 기대

한국판 '미녀 삼총사'로 불렸던 SBS 드라마 '굿캐스팅'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새로운 작전을 위해 다시 뭉친다는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습니다.

극 중 백찬미 역의 최강희 씨는 마지막 회에서 그토록 잡고 싶었던 산업스파이 마이클을 체포하고, 이상엽 씨와의 사랑도 이뤘습니다.

모든 임무를 마친 세 주인공이 또 다른 작전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하는 결말이 시즌2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마지막 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특히 걸 크러시 매력을 선보인 최강희, 김지영, 유인영 씨 이렇게 세 사람의 합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첩보 액션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화끈한 액션 연기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액션 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한 최강희 씨는 선물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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