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사상 첫 8시즌 연속이자, 통산 3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뮌헨의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바람처럼 달려들어 감각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리그 31호 골로 득점왕을 예약합니다.
이 골로 브레멘에 1대 0 승리를 거둔 뮌헨은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회 연속 우승을 확정하고, 8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환호했습니다.
축하해 줄 관중은 없는 '팔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