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연철 통일장관 "남북 관계 모든 책임, 물러나겠다"

김연철 통일장관 "남북 관계 모든 책임, 물러나겠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남북 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을 찾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아침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