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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 신작 '테넷', 여름 극장가 대전 합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올여름 극장가 대전에 합류합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SF 첩보물입니다. 다음 달 31일 북미에서 선보이면서 바로 국내 개봉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이번 달 개봉 예정이었던 '탑건: 메버릭'과 디즈니 영화 '뮬란', 그리고 '블랙 위도우' 등이 코로나19로 개봉을 미루면서 올여름 극장가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우리 돈으로 2천4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테넷'이 이번 여름 성수기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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