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둘째 리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나도 이렇게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데.....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리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편안 옷을 입고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뒷모습이었다. 어느덧 훌쩍 큰 리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호는 올해 여섯 살이 됐다.
이어 "#주말#쉬어가기#일상생활이그리운요즘#나아지겠지#나아질거야#수백번생각하지"라는 해쉬태그를 더해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첫째 아들 룩희, 둘째 딸 리호를 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