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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어떻게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페라의 유령'을 공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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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팀. 지난해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3월에는 서울 투어에 돌입했는데요. 공연이 한창이던 지난 4월엔, 앙상블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 중단을 겪어야 했습니다.

전 배우와 스태프의 격리 기간이 끝난 지금은 다시 전과 같은 환상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이달 초에는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오페라의 유령이 어떻게 팬데믹에서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쓰기도 하고, 이어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은 '공연을 이어갈 수 있게 한 K 방역의 비결을 알려달라'며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두 주연, 조나단 록스머스와 클레어 라이언을 만나 '문화계에 퍼진 K 방역'의 실체(?)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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