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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수쿠타 파수 멀티골로 '무패' 대전 제압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대전 하나시티즌의 무패행진을 막아섰습니다.

이랜드는 오늘(13일) 잠실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수쿠타 파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전을 2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대전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반 3분, 코너킥 기회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파수가 후반 6분 추가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부리그 득점 공동 선두인 대전의 안드레(6골)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 하나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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