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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발렌시아, 레반테와 1대 1 무승부

이강인이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 가운데, 발렌시아가 코로나19 사태 뒤 재개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발렌시아는 오늘(13일) 홈에서 열린 라리가 28라운드 레반테와 경기에서 후반 44분 로드리고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멜레로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한 상황에서 셀라데스 감독이 4명의 교체 카드만 쓰면서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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