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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 영화 '신세계' 드라마로…기대 증폭

한국 누와르 영화의 걸작 '신세계'의 속편이 드라마로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은 자신의 또 다른 작품인 '마녀'의 속편과 '신세계'의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마녀' 후속편 제작을 먼저 하려고 했지만, 주연인 김다미 씨가 다른 영화 출연이 결정되면서 '신세계' 드라마 제작 논의를 먼저 하게 됐다고 합니다.

개봉 당시 468만 관객을 동원한 '신세계'는 지금까지도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그만큼 후속편에 대한 팬들과 배우들의 기대가 상당한데요, 폭력 조직의 이야기라 TV가 아닌 온라인에서 선보이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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