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쑥덕쿵'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수석을 걸고 뮤직비디오 속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신들은 김연자 곡 '쑥덕쿵'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장윤정은 영상 속 동물 애니메이션을 두고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하마 춤추는 거 봐, 토끼 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뮤직비디오 감상 후 붐은 "등장하지 않은 동물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를 제시했다.
정용화가 오답 '쥐'에 이어 정답 '고라니'를 외치며 보라색 수석을 받았다.
붐은 "모든 선배님들이 원했던 제일 큰 보석을 막내 용화가. 김연자 님이 그토록 원했던"이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수석을 내놓으며 "저는 다시 이걸 걸고. 제가 하나 탔으니까 이걸 걸겠다"라고 말했고, 김연자는 환호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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