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입담꾼들이 SBS 스페셜의 스토리텔러로 나섭니다.
방송인 장성규 씨와 개그우먼 장도연 씨, 영화감독 장항준 씨까지 일명 '장트리오'로 불리는 세 사람이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해 생각해 봄 직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장성규 씨는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아나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고 장도연 씨는 지성미와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이끌 계획입니다.
또 장항준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 세상의 많은 이야기를 수집해온 만큼 사건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실화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