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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며 허락 없이 텐트 열어…주거침입죄 해당할까?

얼마 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된 글이 있었습니다.
여자 둘이 떠난 글램핑에서 어떤 사람들이 같이 놀자며 계속해서 작성자가 묵은 텐트 근처를 서성이고, 급기야 입구 문까지 열어 밤새 공포에 떨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이렇게 한적한 곳으로 캠핑이나 글램핑, 카라반에 묵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 한편 이런 두려움과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동의 없이 내 텐트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거나 들어오기 위해 문을 열었을 때 법적 처벌을 할 방법은 없을까요? 텐트도 주거침입죄에 해당이 되는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김혜지
/ 내레이션 구민경 / 편집 정혜수 / CG 김하경 / 담당 인턴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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