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코로나로 어려운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현대모비스 대리점 1천800여 곳에 운영자금 55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대리점 운영자금 상생펀드 등을 통한 대리점 상대 운영자금이나 시설투자 자금 대출 때 이자를 지원하는 등의 형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지원책이 코로나로 5월까지 자동차 판매량이 2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일선 대리점에 필요한 실질적 방안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