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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내서 뛰고 싶단 생각 원래 있었다" 속내 고백

[김연경/배구 선수 : 제가 조금 좋은 기량에 있을 때 와서 우리 배구를 위해서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지난 주말 국내 복귀 소식을 알렸던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국내 복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국내 복귀가 확정되기 전에 진행된 녹화였던 터라, 멤버들은 당시 가장 궁금해했던 국내 복귀 계획을 물었는데요, 김연경 선수는 한국에서 뛰고 싶은 생각이 원래부터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성원에도 보답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기량에 있을 때 국내 배구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속마음을 짧게 털어놨지만 한국 배구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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