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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서울시 22명 추가 확진" 박원순 서울시장 브리핑

오늘(8일)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양천구 탁구장,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수도권 일대 개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중랑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은 7일 확진되기 전인 지난 5일 잠실 롯데월드에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학교 학생·교직원 600여명 전원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국내 지역발생 감염자 중 서울 22명, 경기 7명, 인천 3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SBS는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표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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