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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엑소 첸, 백현 음악방송 1위 공개 축하 포착

'득녀' 엑소 첸, 백현 음악방송 1위 공개 축하 포착
지난 4월 득녀 소식을 알린 그룹 엑소의 첸이 백혀의 솔로 앨범 음악방송 1위를 공개적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엑소 백현은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Candy'(캔디)로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 카이 등이 무대로 함께 올라 백현을 축하하는 가운데 노란색 의상을 입은 첸의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첸은 무대 뒤쪽에서 손을 흔들며 백현의 1위 수상을 축하했다.

앞서 첸은 지난 4월 부인이 득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첸은 올초 자필 손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엑소 1호 유부남이 된 첸을 두고 엑소 팬덤은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은 첸이 오랜 기간 열애를 하고 심지어 결혼과 출산을 하는 건 그룹 엑소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며 팬들을 기만한 행태라며 탈퇴를 압박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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