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3 확진자가 그제(5일) 방문한 서울 롯데월드는 오늘 영업을 조기 중단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 이틀 연속 50명대 확진…'떴다방' 방문판매 특별점검
▶ "고3 확진자 방문" 롯데월드 영업 중단…학교는 비상

2.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우리집' 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연 측은 고인이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압수수색' 정의연 쉼터 소장 숨져…檢 "부른 적 없다"
▶ "고인, 삶 부정당한 듯 고통 호소"…오열한 윤미향

3. 주택가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 달아난 학원강사가 8개월 만에 붙잡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 집에서 200장 넘는 불법 촬영물을 찾았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여자화장실 숨어서…집엔 불법촬영물 수백 건

4. 전셋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39주, 서울은 49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 전셋값 49주 연속 '고공 행진'…이사철도 아닌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