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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기자들도 알지 못한 가장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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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43 :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기자들도 알지 못한 가장 큰 '문제점'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질병관리본부 소속이었던 국립보건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될 계획입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이와 같은 이관 조치에 찬성의 의견을 표하며 다만 질병관리청에도 새로운 연구기관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편안대로라면, 질병관리청 승격 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질병관리청에서 담당하고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비감염병'은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 내부 관계자들은 '감염병'과 '비감염병'을 '무 자르듯이' 나눌 수 없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 승격'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00:22:29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6월 5일 오전 11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 출연: SBS 김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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