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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비대면 드래프트'…'최대어' 라자레바 IBK로!

올 시즌 팀 성적을 좌우할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어제(4일) 마무리됐는데, 3명의 외국인 선수가 V-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 안나 라자레바 선수,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랑스리그 득점 2위에 올랐던 만큼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데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을 얻은 IBK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도로공사는 미국 국가대표 출신 캘시 패인을, 현대건설은 '터키리그 베스트7'에 뽑혔던 헬레네 루소를 지명했습니다.

최근 '배구여제' 김연경과 협상 테이블을 꾸린 흥국생명은 루시아와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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