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떼는 말이야…" "사이다!" 각종 음료 등장하는(?) 통합당 공부 모임 현장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속 시원하게 해결하자! 사이다!"

오늘(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통합당 의원 60여 명이 제1회 '사이다' 정책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세미나는 '슬기로운 바른의원생활'과 '21대 국회 활동 방향'이라는 주제로 3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통합당은 해당 세미나를 민생과 밀접한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공부 모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정진석 의원은 '라떼는 말이야'(Latte is a horse)라는 문구가 적힌 자료집을 활용하며 그간의 의정 활동 경험과 생활, 앞으로의 방향 등을 공유했는데요.

참석자들은 세미나 명칭에 걸맞게 실제 사이다를 들이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생생했던 현장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촬영 : 김현상, 편집 :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