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서울 무너뜨린 김남일 감독의 '한 수'(+라떼코너 신설: 데니스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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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라운드에서는 서울과 성남의 경기가 가장 '핫'한 매치였습니다.

경기 전, 김남일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신경전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교체카드로 경기의 흐름을 바꾼 김남일 감독의 한 수가 성남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광주는 엄원상의 복귀에 힘입어 4라운드만에 드디어 첫 승점을 따냈습니다.

전북은 K리그 개막 이후 거의 모든 경기에서 한번씩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왔는데요.

이번 4라운드에서는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마저 퇴장을 당했습니다.

그 외의 4라운드 경기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청취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라떼코너가 파일럿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라떼코너에서는 '왕년의 악동' 데니스를 비롯한 K리그를 거쳐간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들어봅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K리그 외국인 선수'와 '4라운드 리뷰' 등 다양한 축구이야기 나눕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3:42 댓글 소통: K리그 최다 우승팀
00:13:11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K리그 외국인 선수
00:28:46 청취자 질문: ①K리그 수익변화
00:32:26 청취자 질문: ②스포츠 브랜드 스폰서
00:38:53 청취자 질문: ③프리미어리그 개막
00:51:15 K리그 4라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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