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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준 행운" BTS 슈가, 부적절 발언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화면출처 : V라이브 : (믹스테이프에) '대취타'랑 '셋 미 프리'가 원래는 없었던 거죠.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 덕분에'인….]

방탄소년단 슈가 씨의 믹스테이프 중, '어떻게 생각해'란 노래에 미국 사이비 종교 교주의 연설이 삽입돼 소속사가 사과에 나섰죠.

이번에는 슈가 씨가 라이브 방송에서 '코로나 덕분에'라는 발언을 하면서 뒤늦게 논란이 됐습니다.

슈가 씨는 지난달 29일 라이브 방송에서 원래 믹스테이프 수록곡이 모두 여덟 곡이었지만, '대취타'와 '셋 미 프리'가 추가되면서 열 곡을 채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코로나 덕분에'라고 표현했는데요, 당초 지난 4월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투어가 예정대로 진행됐으면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취지였지만, 누리꾼들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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