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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로 간 우리 공포 영화…'곤지암' 현지 리메이크 진행

2018년 3월 개봉해 흥행했던 공포 영화 '곤지암'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됩니다.

현지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미국의 블랙박스 매니지먼트와 한국의 BH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첫 작업으로 '곤지암'의 리메이크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으로 제작진과 배우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영화 '곤지암'은 미국 CNN이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렸습니다.

개봉 당시 2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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