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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측 "사생활 침해 도 넘어...멤버들 극심한 스트레스"

데이식스 측 "사생활 침해 도 넘어...멤버들 극심한 스트레스"
그룹 데이식스 멤버들이 일부 팬들의 도 넘은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차례 공지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거나 그 부근을 배회하며 대기하는 등의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적발되는 안전 및 사생활 침해 건에 대해서 반복적인 행위로 여겨지면, 해당 인원의 경고 누적 회차 및 블랙리스트 적용 여부와 무관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데이식스 일부 멤버들이 사생활 침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식스는 지난 11일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을 발매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기 위해 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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