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동의 언어 습관, AI 실험 결과는?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작성 2020.05.29 12: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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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들의 언어 습관에 영상 콘텐츠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5세 사례자 아이의 모습을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 학습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유아를 구현한 뒤 각기 다른 영상 콘텐츠를 8주간 학습시키는 방식입니다.

그 결과 무분별한 콘텐츠 환경에 노출된 AI는 짜증과 무시가 섞인 표현과 성인들이 사용하는 비속어를 구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험 결과를 토대로 SBS 다큐멘터리 '일요특선'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아이들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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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기업 경영 환경 악화로 직장인 4명 중 3명이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30∼40대 직장인 2천38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4%가 급작스럽게 퇴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여성 재직자가 상대적으로 불안감이 컸고 직종별로는 판매·서비스직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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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 일자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 경제단체, 기업들이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어제(28일) 열린 고용유지 상생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500여 개 기업이 협약기간 중 고용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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