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니] 미중 '신냉전'…난이도 높아져만 가는 '우리의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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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이건머니 217 : 미중 '신냉전'…난이도 높아져만 가는 '우리의 처세'

작년 이후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든 듯 했던 미중 갈등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이제는 무역갈등을 넘어 '새로운 냉전'이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 없는 경제동맹 EPN(경제번영네트워크)을 언급했고, 중국은 '달러로부터의 독립' 욕구를 드러내는 디지털화폐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난국을 타개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오늘 이건머니에서는 '미·중갈등'에 대한 전망과 대책,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후기'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김범주 기자, 권애리 기자, 손승욱 기자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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