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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입대' 앞둔 로이킴, 음원 인기는 여전…차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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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0.05.28 08:15 수정 2020.05.28 08: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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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군입대를 앞두고 발표한 신곡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2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는 지니·벅스 1위, 소리바다 19위, 모모플 20위, 멜론 40위 등 주요 음원차트 중, 상위권에 안착했다.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었다. 음란물 유포 논란 이후 발매한 첫 음원인 만큼 반응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로이킴의 목소리는 여전한 마력을 발휘했다.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큰 비판을 받은 만큼 명예로운 입대라고는 볼 수 없다.

로이킴은 지난해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됐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포털 사이트 블로그 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캡처해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문제가 된 대화방과는 다른 대화방에 사진을 올렸으며 해당 연예인에 대한 루머를 확인하고자 올렸다는 사실이 참작돼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일련의 논란으로 인한 팬들의 실망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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