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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등교한 초1학년과 그걸 지켜보는 학부모…'13년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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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2, 중3, 고2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오늘(27일), 생애 첫 학교에 들어선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은 어땠을까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긴장감도 설렘도 더 커졌을 텐데요.
일부 학교는 오늘도 개학에 동참하지 못하자 선생님들은 학교 정문에서부터 손 세정과 열 체크를 하고 이동 중 간격을 유지하도록 독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온 학부모들도 "걱정된다", "믿고 보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낯선 학교와 첫 만남을 시작하는 여덟 살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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