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휴식에 들어갑니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중단돼 다음 달 13일부터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촬영이 가능한 시점을 계속 확인하고 있고, 종영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글의 법칙'의 빈자리에는 새 데이트 예능인 '박장데소'가 편성됩니다.
박나래, 장도연 씨가 데이트를 고민하는 일반인 커플들을 위해서 직접 출장을 나가서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사람의 개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맞춤형 데이트 코스가 어떻게 소개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