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에너지로 뭉쳤다' 몬스타엑스, 7개월 만에 컴백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그룹 몬스타엑스가 7달 만에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절대 나약해지지 않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판타지아' 역시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어제(2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많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멤버들이 프로듀싱 등 제작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그 덕에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더 확실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몬스타엑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잘 해내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