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재혼 14년만에 이혼→아픔 딛고 새 앨범 준비 중

SBS 뉴스

작성 2020.05.27 07:57 수정 2020.05.27 08: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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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가수 이선희(56)가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선희가 올 초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지난 1992년 음반 제작자 겸 매니저와 첫 번째 결혼을 한 후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9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 모씨와 비밀 결혼을 올린 후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두번째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선희는 재혼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기도 했다.

이선희는 이혼 전, 정 씨와 상당 기간 별거 끝에 협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결별을 겪은 이선희는 아픔을 딛고 다시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6월 15일 발매를 목표로 정규16집 앨범을 작업 중이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규 16집은 파트 1과 2로 나눠 파트 1은 6월 15일에, 파트2는 가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희는 지난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 이후 '아 옛날이여', '알고 싶어요', '나 항상 그대를'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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