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정보 지웁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방역단'이 동선 공개 2차 피해를 막는 방법

남영주PD,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20.05.26 18: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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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를 빠르게 찾아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확진자 동선 공개'. 그런데 이 동선 정보 때문에 많은 2차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확진자를 조롱하기도 하는 건 물론,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던 가게들에도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면 확진자 관련 정보를 모두 삭제하도록 지침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부처나, 지자체는 확진자 정보를 14일 후 삭제하고 있지만, 이미 개인 SNS, 블로그, 카페 등에 퍼질 대로 퍼져버린 동선 정보 때문에 삭제 효과는 미미해 보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청이 '인터넷 방역단'을 만들었다는데요. 정보를 어떻게 '방역'하는 걸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남영주 / 촬영 문소라 / 편집 배효영 / CG 김태화 / 내레이션 이진실 인턴 / 담당 인턴 이수빈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