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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녀 리포터,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와 연이어 스캔들

호주 미녀 리포터,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와 연이어 스캔들
호주의 여성 리포터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 배우들과 잇달아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이 된 건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33). 금발에 큰 키를 자랑하는 르네 바르는 친화적인 성격과 매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최근 호주와 미국의 연예매체는 "르네 바르가 지난 1월 개최된 SAG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불꽃'이 튀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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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바르는 자신의 SNS에 브래드 피트와 한 레드카펫 인터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브래드 피트는 르네 바르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을 하거나 윙크를 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와 같은 브래드 피트의 인터뷰 반응은 매우 이례적이다.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브래드 피트의 열애설 상대가 된 르네 바르가 2018년에는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휘말렸기 때문.

당시 현지 매체들은 르네 바르와 톰 크루즈가 영화 시상식 인터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지만 르네 바르는 이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과의 열애설에 휘말리기 전 르네 바르는 미국 배우 글렌 파월과 교제하다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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